말하기 어려운 불편함까지 편안하게.
세심한 진료로 필요한 치료를 찾아갑니다.
콘딜로마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에 의해 생기는 흔한 감염으로, 항문 주위에 작은 돌기 형태로 나타납니다. 치료가 가능한 질환이며, 특별히 부끄러워하실 일이 아닙니다. 다만 잠복기가 길어 감염 시점을 특정하기 어렵고, 치료 후에도 재발이 있을 수 있어 경과 관찰이 필요합니다.
항문 질환은 스스로 병명을 알기 어렵습니다.
항문 주위에 만져지는 것이 모두 콘딜로마는 아닙니다. 치핵이나 피부 꼬리인 경우도 흔하므로 진찰로 확인하시는 편이 정확합니다.
콘딜로마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으로 생기는 사마귀 형태의 병변입니다. 항문 주위, 회음부, 생식기 부위에 나타나며, 국내에서는 "곤지름"이라는 이름으로도 많이 불립니다.
HPV는 잠복기가 깁니다. 감염 후 몇 주 만에 나타나기도 하지만, 몇 개월에서 몇 년이 지난 뒤 병변이 처음 보이는 경우도 흔합니다.
즉 병변이 보이기 시작한 시점이 감염 시점은 아닙니다. 그래서 언제 어떻게 감염되었는지를 역으로 추정하기는 대부분 어렵습니다.
병변의 개수·크기·위치에 따라 방법을 선택하며, 여러 번 나누어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병변에 바르는 처방 약제를 사용합니다. 병변이 적고 크지 않은 경우에 고려하며, 일정 기간 꾸준히 사용해야 합니다.
병변을 얼려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여러 번 반복해서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국소마취 후 병변을 제거합니다. 개수가 많거나 크기가 있을 때 고려합니다.
병변이 넓게 퍼져 있거나 항문 안쪽까지 침범한 경우에 진행합니다.
보이는 병변은 치료로 제거할 수 있지만, 바이러스가 주변의 정상으로 보이는 피부에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치료 후에도 새로운 병변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치료가 끝난 뒤에도 3~6개월 정도 경과를 관찰하며 새로 생기는 것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재발하더라도 다시 치료가 가능하므로 지나치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증상이 없어도 감염되어 있을 수 있고, 한쪽만 치료하면 재감염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함께 확인해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HPV는 자궁경부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자궁경부 상태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산부인과 진료를 안내드립니다.
면역이 떨어진 상태에서는 치료 반응이 느리고 재발이 잦을 수 있습니다. 관련 질환이 있으시다면 진료 시 말씀해 주세요.
흔한 감염이며 치료가 가능합니다. 진료는 조용히, 짧게 진행됩니다.
연세내외의원은 의정부, 양주, 동두천, 포천, 노원 지역 환자분들이 찾아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