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기 어려운 불편함까지 편안하게.
세심한 진료로 필요한 치료를 찾아갑니다.
화장실 가는 것이 무서워지셨다면, 치열일 수 있습니다. 치열은 항문 점막이 찢어져 생기는 상처로, 배변할 때 칼로 베이는 듯한 통증이 특징입니다.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은 급성 치열은 대부분 수술 없이 호전됩니다. 다만 통증 때문에 배변을 참게 되면 악순환에 갇혀 만성으로 진행되므로, 고리를 끊는 것이 치료의 핵심입니다.
항문 질환은 스스로 병명을 알기 어렵습니다.
증상을 고르시면 해당 안내로 이동합니다.
증상만으로 병명을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치핵과 치열이 함께 있는 경우도 흔합니다. 정확한 것은 진찰로 확인해드립니다.
통증이 주 증상이면 치열, 출혈과 종물이 주 증상이면 치핵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구분 | 치열 | 치핵(치질) |
|---|---|---|
| 주 증상 | 통증 | 출혈 · 종물 탈출 |
| 통증 정도 | 칼로 베이는 듯 날카로움 | 대부분 없거나 묵직한 불편감 |
| 통증 시점 | 배변 중 + 배변 후 몇 시간 | 혈전이 생겼을 때만 급성 통증 |
| 출혈량 | 휴지에 살짝 묻는 정도 | 뚝뚝 떨어지기도 함 |
| 만져지는 것 | 대부분 없음 (만성이면 작은 돌기) | 말랑한 종물이 나옴 |
| 주된 원인 | 딱딱한 변 · 변비 | 오래 힘주기 · 오래 앉기 |
| 치료 방향 | 배변 관리 + 괄약근 이완 | 단계에 따라 처치 또는 수술 |
이 패턴에 해당하시면 치열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두 번째 통증은 찢어진 상처 때문이 아니라 괄약근이 경련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상처만 아물게 하는 치료로는 부족하고, 괄약근을 이완시켜 주어야 합니다.
치열은 항문관 안쪽 피부가 찢어져 생긴 상처(열창)입니다. 대부분 딱딱한 변이 지나가면서 항문이 찢어지며 시작되고, 상처 자체보다 이후에 이어지는 괄약근 경련 때문에 통증이 길게 이어집니다.
상처만 치료해서는 낫지 않습니다.
이 고리를 어디선가 끊어야 비로소 낫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통증이 무서워 배변을 참게 되면 변이 더 딱딱해져 다시 1번으로 돌아갑니다.
저희는 세 지점을 동시에 공략합니다. 한 군데만 손대면 고리가 다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보통 6주를 기준으로 나누며, 치료 방향이 크게 달라집니다
만성 치열에서 생기는 바깥쪽 돌기(감시 유두)를 치질로 오해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이것은 치핵이 아니라 만성 치열의 흔적이므로, 치질약을 발라도 낫지 않습니다.
치열은 대부분 뒤쪽 정중선에 하나만 생깁니다.
그 규칙에서 벗어난 치열은 다른 원인을 확인해야 합니다
위와 같은 치열은 단순한 상처가 아니라 염증성 장질환을 비롯한 다른 질환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항문만 치료해서는 낫지 않고, 원인 질환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연세내외의원은 원장이 외과전문의이자 대장내시경 세부전문의입니다. 항문 진찰과 대장내시경을 같은 의사가 직접 진행하므로, 확인이 도중에 끊기지 않습니다.
치열은 통증이 심한 질환입니다.
진찰이 더 아플까 봐 걱정되셔서 미루셨을 수 있습니다.
옷을 입은 채로 앉아서 대화만 합니다. 언제부터인지, 통증이 배변 후에도 이어지는지, 변 상태는 어떤지 여쭙습니다. 치열은 문진만으로도 상당 부분 짐작할 수 있습니다.
하의만 내리고 옆으로 누워 무릎을 굽힌 자세를 취합니다. 가림천을 사용하며, 진료실에는 최소 인원만 있습니다.
치열은 대부분 눈으로 보아 확인됩니다. 항문 주위를 살짝 벌려 상처 위치와 형태를 봅니다. 이 단계만으로 진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통증이 심하면 이 단계를 하지 않습니다. 무리해서 진행하지 않고, 필요한 경우 국소마취 연고를 먼저 사용하거나 통증이 가라앉은 뒤 다음 방문에서 확인합니다.
다시 옷을 입고 앉으신 뒤 결과를 설명드립니다. 급성인지 만성인지, 지금 필요한 치료가 무엇인지, 배변 관리는 어떻게 하실지 함께 말씀드립니다.
아프면 언제든 말씀해 주세요. 치열 진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리하지 않는 것입니다. 진단을 위해 통증을 참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급성 치열은 대부분 1단계에서 마무리됩니다. 저희는 수술을 먼저 권하지 않습니다
급성 치열 · 대부분 여기서 호전
보존적 치료로 부족한 경우
만성 치열 · 보존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
측방내괄약근절개술 후 가스나 묽은 변 조절에 일시적인 어려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대부분 시간이 지나며 회복되지만, 드물게 지속되는 경우가 보고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수술을 먼저 권하지 않습니다. 보존적 치료를 충분히 시도한 뒤에도 낫지 않을 때, 아래 사항을 함께 고려해 결정합니다.
약만으로는 낫지 않습니다.
변이 부드러워지지 않으면 고리는 끊기지 않습니다
스마트폰을 가지고 들어가지 마세요. 오래 앉아 힘을 주는 습관이 치열을 만들고 재발시킵니다. 5분 안에 안 나오면 일단 나오셨다가 나중에 다시 가세요.
식이섬유 하루 25~30g, 수분 1.5~2L가 기준입니다. 그래도 딱딱하다면 참지 마시고 진료 시 말씀해 주세요. 변완화제를 함께 처방해드립니다.
따뜻한 물에 10~15분, 하루 2~3회. 특히 배변 직후에 하시면 괄약근 경련을 푸는 데 효과적입니다. 소금이나 소독약은 넣지 않으셔도 됩니다.
통증이 무서워 참으시면 변이 더 딱딱해져 다음 배변이 더 아픕니다. 악순환의 시작점입니다. 신호가 오면 바로 가세요.
아침 식사 후처럼 매일 같은 시간에 화장실에 가는 습관을 들이시면 배변이 규칙적으로 자리 잡습니다.
휴지로 세게 문지르지 마세요. 물로 부드럽게 씻고 두드려서 말리는 것이 좋습니다. 비데는 약한 수압으로 짧게만 사용하세요.
의정부에서 치열 진료를 원하시는 분들을 위한 전체 과정
031-847-8740
급성/만성 확인
도포제 · 변완화제
호전 여부 판단
충분한 설명 후 결정
배변 습관 유지
회복 속도에는 개인차가 있으며, 배변 관리를 얼마나 잘 유지하시는지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치열 치료는 대부분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비용은 치료 단계와 처치 종류에 따라 달라집니다.
진료, 처방(도포제·변완화제·진통제), 측방내괄약근절개술 등 대부분의 치료
일부 주사 치료 및 재료비 — 진료 시 안내
정확한 비용은 진찰 후 상태를 확인한 뒤 안내해드립니다. 미리 전화로 문의하시면 대략적인 범위를 안내드릴 수 있습니다.
치열에 대해 환자분들이 가장 많이 물어보시는 질문들입니다
치열로 오시는 분들이 진료실에서 가장 자주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화장실 가는 게 무서워요."
그 말 안에 이 병의 전부가 들어 있습니다. 아파서 참고, 참으니까 변이 더 딱딱해지고, 딱딱해진 변이 다시 찢고. 환자분이 겪고 계신 것은 통증 하나가 아니라 일상이 조금씩 무너지는 일입니다.
그래서 저는 치열 진료에서 약보다 먼저 배변 이야기를 오래 합니다. 하루에 물을 얼마나 드시는지, 화장실에 몇 분이나 앉아 계시는지, 변 상태가 어떤지. 이 이야기를 건너뛰면 연고를 아무리 처방해도 몇 달 뒤 같은 얼굴로 다시 오십니다.
그리고 꼭 말씀드립니다. 급성 치열은 대부분 수술 없이 낫습니다. 수술이 무서워 병원을 피하고 계셨다면, 그러실 필요 없습니다. 오히려 미루실수록 만성으로 굳어져 수술이 필요해집니다.
진찰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치열은 대부분 눈으로 보아 확인되고, 아프시면 그 자리에서 멈춥니다. 진단을 위해 통증을 참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화장실이 무서워지셨다면, 그 이야기부터 들려주십시오. 거기서부터 시작하겠습니다.
급성 치열은 대부분 수술 없이 호전됩니다. 미루실수록 만성으로 굳어집니다.
연세내외의원은 의정부, 양주, 동두천, 포천, 노원(상계·중계·창동) 지역 환자분들이 찾아주십니다.